‘사생활 논란’ 디아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편집 최소화 “분량 완전히 제외 어렵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디아크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사생활 논란 래퍼 디아크의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분량이 최소화 된다.

12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측은 “6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5세 래퍼’로 화제를 모았던 디아크는 전 여자친구와의 과거 성관계가 폭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A씨가 SNS를 통해 디아크가 강압적인 성관계를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처음에는 제가 ‘강간’이라는 말을 꺼냈고 성관계를 거부했지만, 이후 당사자와 진솔한 대화로부터 연인이 된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고 디아크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디아크에 대한 비난을 거두지 않았고 출연 중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퇴출을 요구했다.

◆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공식입장 전문이다. 

오늘(12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6회에서는 9월 촬영한 ‘팀 배틀’과 10월 3일 녹화를 마친 ‘본선 1차 경연’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내부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실력 있는 래퍼들의 정정당당한 서바이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