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박민영, ‘2018 APAN Star Awards’ 남녀 케이스타인기상 확정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해인(왼쪽), 박민영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10일 “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케이스타인기상 남녀 수상자로 각각 배우 정해인과 박민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매협이 주최, 주관하고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는 드라마 시상식이다.

케이스타인기상 투표는 지난 9월 6일부터 28일까지 케이스타그룹 STARP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펼쳐졌다. 케이스타인기상 남자 후보로는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이동욱(JTBC ‘라이프’)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종석(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케이스타인기상 여자 후보로는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박민영(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수지(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지은(아이유)(tvN ‘나의 아저씨’)이 올라 쟁쟁한 접전을 펼쳤다.

최종 투표 결과 케이스타인기상 남자 수상자로는 정해인이, 여자 수상자로는 박민영이 최종 확정됐다.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서준희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 김미소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정해인과 박민영은 각각 중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상태다.

2012년 시작되어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국내 모든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송창의 PD의 기획 및 총연출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앞서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심사위원단이 구성됐다. 2017년 9월 2일부터 2018년 9월 2일까지 MBC, KBS, SBS, tvN, JTBC, OCN, MBN, TV조선 등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총 93편(중편 71편, 장편 22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본상 노미네이트 후보를 발표했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은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대상을 비롯해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 부문을 시상하게 된다.

글로벌 스타상은 지난 시상식에서 이병헌이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박해진이 선정됐다. 연매협에서만 시상하는 유일한 부문인 베스트 매니저상 수상자로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상 후보에 오른 손예진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약 18년 간 함께하고 있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민숙 대표가 선정됐다.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으며 ‘제5회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수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