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문가비, 김민준과 핑크빛 기류→폭탄발언 ‘초토화’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볼빨간 당신’ / 사진제공=KBS

문가비의 폭탄발언으로 KBS2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다. 양희경과 붕어빵 두 아들, 김민준과 초특급 동안 부모님, 최대철과 가슴 따뜻한 부모님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여기에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MC 삼남매와 패널 문가비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책임지고 있다.

‘볼빨간 당신’의 재미 포인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튜디오 식구들의 유쾌한 찰떡 호흡이다. 그 중에서도 문가비와 김민준을 둘러싼 핑크빛 기류, 이를 보고 발끈하는 이영자의 귀여운 질투가 큰 웃음과 화제를 이끌며 주목 받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싱글남 김민준과 모델 문가비 사이에 깜짝 소개팅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MC 이영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두 사람의 썸기류를 가위질로 끊어버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오늘(9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도 핑크빛 기류 중심에 선 문가비가 직접 김민준에 대해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MC들은 지난 방송을 통해 기사화가 되는 등 화제가 된 김민준과 문가비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말했다. 이에 김민준은 “기사도 정신에서 한 말인데 기사에 날 줄 몰랐다”며 특유의 썰렁한 개그로 받아 쳤다. 다소 당황한 듯한 김민준의 모습에 MC들이 의심을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문가비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문가비는 “저희 어머니가 제 기사를 진짜 많이 보신다”고 말문을 연 뒤 김민준과의 기사에 대해 “열애설”이라고 말한 것. 문가비의 ‘열애설’ 발언에 ‘볼빨간 당신’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상진은 당황해 “둘이 진짜 뭐가 있는거냐”며 추궁했고, 이후에도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계속 흘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문가비가 스스로 “열애설”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볼이 빨개진 김민준과 문가비, 이영자의 질투 폭발 반응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볼빨간 당신’은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