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이윤지, 탱탱볼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본격 활약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윤지 / 사진제공=JTBC ‘제3의 매력’

지난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이윤지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

극 중 이윤지는 단 하나뿐인 운명을 찾아 헤매는 헤어숍 원장 백주란 역을 맡았다. 주란은 화려한 외양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을 아끼지 않은 이윤지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우리한테 머리는 생명이야. 목에 칼이 들어오는 것보다도 머리에 가위 들어오는 걸 더 무서워해야 해”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스태프들에게 해줬다.

또 “어떻게 해드릴까요 묻지만 말고, 이 머리 어떠세요 제안을 할 수 있어야 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 공부를 해야 되겠지?”라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주란은 업무를 마친 후 절친이자 헤어숍 직원 이영재(이솜)와 한 점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흘러간 연애사를 족집게처럼 맞추는 무속인의 말에 깜짝 놀라 두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뜨기도, 외로운 팔자라는 말에 금방 시무룩해졌다.

주란은 남자가 많은 동호회에 나가보라는 조언에 불같이 화내다가도, 살사 동호회에 가입해 웃음을 안겼다.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