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소주 3병 마시고 최진혁에 ‘역조공’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드라맥스 ‘마성의 기쁨’/사진제공=MBN, 드라맥스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에서 하나뿐인 팬, 최진혁을 위한 ‘톱스타’ 송하윤의 역조공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마성의 기쁨’ 10회에서는 한바탕의 폭풍우가 지난 간 공마성(최진혁)과 주기쁨(송하윤)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그려진다. 

지난 9회에서 공마성과 주기쁨은 빗 속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거침없이 고백하며 키스를 나눴다. 집에 가면 혼자가 될 공마성이 안쓰러웠던 주기쁨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으로 공마성을 데려간다. 집에 도착한 주기쁨은 가족들 앞에서 “나 책임질 일 했어”라며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주기쁨은 무슨 일 있냐는 고란주(이수지)의 말에 술을 마시며 모든 사실을 말할 예정이다. 소주 3병 만에 술에 취해 톱스타 시절 주기쁨이 된 기쁨은 마성의 집으로 찾아가 역조공 선물들을 전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

 또한 다른 사람과 즐겁게 얘기하는 성기준(이호원)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 이하임(이주연)의 모습은 앞으로 사랑의 작대기가 확연히 변화될 것을 예고한다.

한편 공마성이 만나는 여자가 이하임이 아니라 주기쁨이라는 걸 알게 된 공진양(전수경)은 또 다시 양 비서(장인섭)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공진양은 양 비서에게 공마성의 기억 상태를 물어보며 “평생 원하는 집에서 원하는 만큼 돈 쓸 기회야”라고 양비서를 흔든다. 과연 양 비서가 또 공마성에게서 등을 돌리게 될까.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성의 기쁨’ 10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