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고수∙엄기준∙서지혜, 진지와 웃음이 오가는 현장 大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흉부외과’/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에서 고수와 엄기준, 서지혜의 진지와 웃음이 오가는 촬영현장이 공개되었다.

지난달 27일부터 방송된 드라마 ‘흉부외과’는 심장을 둘러싼 다양한 수술장면과 함께 환자를 대하는 긴박감 넘치는 장면이 등장하는 드라마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태수역 고수는 조영광 감독과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웃음짓기 바쁜 모습이다. 그런 그도 수술장면 촬영을 앞두고는 대본을 들고서 연신 손동작을 반복하면서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루페를 끼고 자신의 촬영분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SBS ‘흉부외과’/사진제공=SBS

또한 기자회견 당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던 석한역 엄기준은 제작진 카메라의 등장에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코믹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고수와 벤치에서 촬영할 때는 기지개를 펴면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수연 역 서지혜도 진지함과 미소를 오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기내에서 급한 환자를 발견한 뒤 응급치료하는 촬영을 위해 그는 쪼그려 앉은 채 조감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신 대본에 메모하며 캐릭터에 몰입해갔다. 또한 촬영준비를 하는 와중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흉부외과’가 사람 생명의 핵심인 심장을 다루는 드라마답게 숨가쁘면서도 긴장감넘치는 장면도 많지만, 이처럼 촬영 중에는 진지함 뿐만 아니라 웃음을 오가는 모습도 많다”며 “앞으로 이들이 계속 선보일 환상적인 팀워크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