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쌍둥이 마음 훔치며 ‘육아 고수’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 소지섭이 스파르타 육아법으로 쌍둥이 남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3일 방송될 ‘내 뒤에 테리우스’  5, 6회에서는 김본(소지섭)과 쌍둥이 준준남매의 즐거운 하루가 펼쳐진다. 말썽쟁이 준준남매를 노련하게 길들이는 베이비시터 김본의 활약이 이어질 예정.

앞서 김본은 거대한 음모 세력을 추적하던 중 앞집 쌍둥이네와 연관된 사실에 주목해 그들의 베이비시터가 돼 접근했다. 작전의 일환으로 자청한 일이지만 만만치 않은 육아월드에 입성하며 본업이 될 지경에 처했다. 같이 미끄럼틀 정도 가볍게 타주려다 지쳐가는 장면은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그가 이번에는 아이들을 야무지게 조련한다. 더 이상 김본 사전에 체력방전(?)이란 없을 예정이라는 설명. 김본은 팔굽혀펴기부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체조까지 두 쌍둥이들을 격한 체력훈련(?)의 장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낼 사탕과 비눗방울로 상과 벌을 적절하게 제시하며 쌍둥이들을 길들일 예정이다. ‘본시터’와의 격한 체육시간은 아이들의 취침시간도 일찍 앞당기며 육아 고수다운 면모가 펼쳐질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