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 출연…데뷔 이후 첫 스크린 주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허성태/사진제공=(주)영화사진

배우 허성태가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감독 고명성)에 출연한다.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은 한국전쟁의 포연이 걷힌 직후인 1953년, 명동의 오리엔타르 다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리 수사극이다.

극 중 허성태는 장마담(박선영)의 남편이자, 오리엔타르 다방 주인 노석현 역을 맡는다. 표정 없는 얼굴과 조용한 성격을 가진 석현은, 살인사건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본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허성태는 하반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허성태는 ‘남산, 시인살인사건’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게 된다.

‘남산, 시인살인사건’은 허성태를 비롯해 김상경, 박선영, 김동영 등이 캐스팅된 작품이다. 지난달 15일 크랭크인해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