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부터 ‘예능대세’ 제니·’신스틸러’ 강기영까지…’미추리’ 출연 확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유재석/사진제공=SBS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새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이하 ‘미추리’)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미추리’는 9명의 연예인들이 함께 하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예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색다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충무로의 ‘명품 조연 배우’ 김상호를 비롯해 강기영, 손담비, 임수향, 송강이 합류했다. 김상호와 강기영은 영화와 드라마의 ‘신스틸러’로 익숙하지만 예능은 사실상 처음이다.

가수에서 이어 배우로 활약 중인 손담비는 오랜만의 지상파 예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열연했던 임수향과 떠오르는 신예 송강도 함께 한다.

이밖에 ‘예능 대세’들도 힘을 보탠다. 유재석과 함께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세형, ‘런닝맨’을 통해 ‘대세’로 거듭난 블랙핑크 제니와 개그우먼 장도연도 출연을 확정했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앞서 일부에서 알려진 ‘유토피아 건설’이라는 콘셉트는 아니다”면서 “한 자리에 모으기 힘든 출연진이 모이게 됐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나, 흔히 생각하는 버라이어티 예능과는 다른 ‘탈 장르’ 예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추리’는 11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