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헨리, 벌써 시즌2 예약?…미방송 비하인드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빅픽처패밀리’ 비하인드 영상 캡처/사진제공=SBS

헨리가 SBS ‘빅픽처패밀리’에 출연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시즌2 출연을 예약(?)하는 미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빅픽처패밀리’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8부작 예능 프로그램. 지난 추석 연휴 1, 2회 방송을 내보낸 뒤 정규편성됐다.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25분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28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첫 만남 당일 모습으로 시작된다. 네 명의 멤버가 먼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제5의 멤버’에 대해 “장쯔이, 탕웨이가 아니냐”며 저마다 ‘동상이몽’을 펼쳤다. 뒤이어 제작진은 멤버들에게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헨리가 영상 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중국에서 영상 통화를 걸어온 헨리는 “제가 곧 가겠습니다~빨리 가고 싶어요”라며 멤버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뒤이어 헨리가 카메라를 향해 ‘쪽쪽’ 소리가 나도록 뽀뽀를 하자, 멤버들은 “귀엽다”며 막내의 애교에 함박 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류수영의 스튜디오 사진 모델로 나서며 사전 준비까지 마친 헨리. 하지만 헨리의 할리우드 영화 촬영 소식으로 일정상 ‘빅픽처패밀리’ 합류가 불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비하인드 영상은 통영에서 촬영 중인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영상통화를 건 헨리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캐나다에서 전화를 건 헨리는 “형 진짜 보고 싶은게 있어요. 사진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해요”라며 멤버들과 함께 촬영하지 못하는 사실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뒤이어 헨리는 “캐나다에서도 찍을 수 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류수영이 “캐나다 좋지”라고 답하자 헨리는 “다들 우리 캐나다 집에 와서 빅픽처 만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아쉬워요. 죄송해요”라고 말한 뒤 “다음 시즌에 만나요~”라고 중국어로 덧붙이며 우효광과도 인사를 나눴다. 

‘빅픽처패밀리’는 오는 10월부터 6주 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