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은주의 방’으로 3년 만 드라마 복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류혜영/사진제공=눈 컴퍼니

배우 류혜영이 3년 만에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류혜영은 ‘은주의 방’에서 주인공 심은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회복해가는, 휴직 중인 여자의 싱글 라이프 인테리어 이야기를 담는다.

류혜영이 ‘은주의 방’에서 맡은 주인공 은주는 편집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휴직 중이다. 은주는 실평수 6평짜리 원룸에서 지내며 휴직 후 매사에 의욕을 잃어 우울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러던 중 민석에게 선물 받은 디자인 조명을 계기로 셀프 인테리어에 눈을 뜨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영화 ‘숲’ ‘잉투기’ ‘나의 독재자’ ‘특별시민’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의 샛별로 자리 잡은 류혜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개성있게 소화했다. 3여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은주의 방’을 택한 류혜영이 이번 작품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