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개그맨 브랜드평판 순위 첫 진입 “어린이·유튜브 덕분…감사”

[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심형래 /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개그맨 심형래가 처음으로 개그맨 브랜드평판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 유재석, 2위 박나래, 3위 이영자에 이어 심형래가 7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26일 심형래는 “우리 어린이들 덕분인 것 같다. 요즘 어린이들이 와서 사인해 달라고 하면 제가 깜짝깜짝 놀란다. 어떻게 아냐고 물으면 ‘띠리리리~ 영구 없다’와 ‘내일은 챔피언 칙칙이’를 유튜브에서 봤다고 하더라. 유튜브를 통해서 초등학생들이 80년대 코미디를 어떻게 찾아서 봤는지 그 사실 자체가 신기하고 80년대 유머 코드를 지금 어린이들도 좋아해 준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유튜브는 우리 개그맨들이 새롭게 도전해야 할 동영상 플랫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1980년대~90년대에도 초등학생들 덕분에 인기가 많았는데, 유튜브 덕분에 2018년도에도 초등학생들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등장했을 때,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맞이해 주신 부산 시민분들 덕분인 것 같다.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맞이해 주신 부산 시민분들과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해 주신 오거돈 부산 시장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8월 23일부터 2018년 9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00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139,168,3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긍부정비율 분석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한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29,555  미디어지수 1,928,640 소통지수 3,002,328 커뮤니티지수 1,896,4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56,925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530,447와 비교하면 31.33% 상승한 수치다.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14,130  미디어지수 2,454,312 소통지수 2,410,212 커뮤니티지수 1,624,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03,528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180,316와 비교하면 18.49% 상승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305  미디어지수 2,102,100 소통지수 2,616,200 커뮤니티지수 1,387,4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75,016로 분석되었다. 이영자 브랜드는 개그맨 브랜드평판 100위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72위, 심형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7,201 미디어지수 139,356 소통지수 139,356 커뮤니티지수 140,0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5,972로 분석되었다. 심형래 브랜드는 개그맨 브랜드평판 100위 분석에 새롭게 진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