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부터 우기까지…‘아육대’ 제2의 성소는 누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촬영 현장. / 사진제공=MBC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25일부터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찾는다.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승부를 가리는 과정을 담는다. 육상, 양궁, 리듬체조는 물론 올해 추석에는 족구 경기가 신설됐다.

2016년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출전해 화제를 모았던 리듬체조 경기에는 올해 일곱 명의 여자 아이돌 스타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그룹 CLC 장승연, 에이프릴 이나은, 모모랜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 엘리스 유경, (여자)아이들 우기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한 달여간의 맹연습으로 단련된 화려한 기술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아육대’ 측은 “선수 전원이 첫 출전임에도 경기 당일 모두 수준급의 리듬체조 실력을 뽐내 마치 전국 체전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한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 / 사진제공=MBC

족구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그룹 빅스 레오 등 ‘체육돌’이 대거 출전한다.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기술로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아육대’의 꽃인 육상 경기는 올해도 윤여춘 해설위원의 입담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윤 해설위원이 1등을 예상했던 선수들이 모두 탈락해 ‘윤여춘의 저주’라는 별명까지 생긴 가운데, 올해는 이 징크스가 비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육대’는 25일과 오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