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오늘은 삼시세끼를 딱딱 챙겨주겠다” 정준영 견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짠내투어/사진제공=tvN

tvN ‘짠내투어’에서 영원한 우승 라이벌 정준영과 박나래의 치열한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짠내투어’에서는 일본 투어 3승을 노리는 정준영, 자칭 일본 전문가 박나래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색다른 삿포로 여행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가성비 넘치는 일정을 선보여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정준영은 비장의 히든카드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삿포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축제의 장소로 멤버들을 이끄는 것. 하지만 그림 같은 장관을 기대한 멤버들 앞에는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급기야 정준영을 향한 조기 귀국 압박까지 가해졌다고.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박나래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준영투어를 이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일정을 이어간다. 낭만이 가득한 항구 도시 오타루로 이동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높은 물가 탓에 허기졌던 전날의 준영투어를 견제하듯 “오늘은 삼시세끼를 딱딱 챙겨주겠다”면서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오타루의 명물 오르골당을 알차게 즐길 박나래 만의 노하우도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이번 삿포로 투어는 고정 멤버들이 처음으로 다 함께 떠난 여행인 만큼 멤버들이 케미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며 “‘프로 설계자’ 정준영과 박나래의 전혀 다른 여행기가 관전 포인트다. 평소 여유로운 모습으로 즐기는 설계자의 면모를 뽐냈던 정준영은 처음으로 투어 첫날 가이드를 맡아서인지 의외의 실수들을 저지른 반면, 일본 여행 경험이 풍부한 박나래는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맞춤형 일정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귀띔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