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빛난 승리, 韓日 투어 뜨거웠던 2개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승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승리가 솔로 컴백 이후 2개월에 걸쳐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콘서트를 펼쳤다.

승리는 지난 7월 20일 솔로 첫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를 발표하고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표현했다.

앨범을 발표한 승리는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어 솔로 콘서트를 열고 음악적인 면모도 펼쳤다. 서울 첫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 등 국내 콘서트를 열었다. 일본으로 건너가 대대적인 일본 투어도 진행했다.

승리의 첫 솔로 일본 투어 ‘SEUNGRI 2018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IN JAPAN’는 지난달 11일~12일 마쿠하리 멧세 전시홀, 지난 5일~6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 19일~20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일본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번 승리의 솔로 콘서트에 대해 빌보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연출로 매력이 넘쳤다”고 극찬했다.

총 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승리는 오는 연말 2회 추가된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일본에서 첫 솔로 투어로는 이례적인 규모인 총 3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총 9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다. 승리는 12월 15일~16일 오사카 인텍스 5호관에서 첫 일본 솔로 투어의 피날레 무대에 나서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승리는 단독 콘서트 외에도 일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에이네이션(a-nation) 2018’ 오사카 공연에 출연해 5만 팬과 만났다. 지난 3일 일본 세이부 신주쿠 역 광장에서는 피코 타로 주도로 100여 명이 승리의 솔로 신곡 ‘WHERE R U FROM’에 맞춰 댄스 플래시 몹이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