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이에요”…‘빅픽처패밀리’ 박찬호, 강속구 애드립 ‘폭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빅픽처패밀리’ 예고편/사진제공=SBS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박찬호의 ‘투머치 매력’이 폭발한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6시 첫 방송이 시작되는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의 새로운 예능이다.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사랑꾼 스타들이 경남 통영에서 일주일 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찍는 모습을 담아낸다. 첫 방송에 앞서 ‘빅픽처패밀리’ 제작진은 포털,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박찬호 편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는 “어서오세요”라는 차인표의 인사에 이어 ‘빅픽처사진관’의 첫 손님을 가장한 박찬호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화려한 프린팅의 하와이안 셔츠와 선글라스를 끼고 입장한 박찬호는 들어오자마자 “Hello~”라고 인사했고, 곧바로 “미쿡에서 왔서효”라고 ‘교포 손님’ 상황극을 펼쳐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찬호의 상황극에 웃음이 나기 시작한 차인표와 우효광은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박찬호는 나홀로 진지함을 유지하며“한쿡말 잘 못해요”라고 말해 류수영까지 빵 터트렸다. 자신의 영어식 이름 ‘찬호 박’을 의식한 듯 “저는 펌킨이에요”라고 소개해 멤버들의 웃음에 한 번 더 쐐기를 박았다.

짧은 티저 속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박찬호에 대해 제작진은 “‘빅픽처패밀리’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출구 없는 호박짱 실장의 투머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빅픽처패밀리’는 ‘정글의 법칙’ 등 SBS 인기 예능을 만들었던 이지원 PD가 연출하며, 25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6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