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 나나 하차한 ‘사자’ 여주인공 확정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시아. /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이시아가 드라마 ‘사자’에서 주인공 여린을 연기한다.

이시아가 맡은 역할은 강력계 형사로, 머리보다 몸이 앞서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다. 배포 크고 정의감 또한 뛰어나다. 마약 사건 수사 도중 일훈(박해진)과, 그와 얼굴이 똑같은 세 명의 남자들을 만나면서 ‘사자’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앞서 촬영 중단과 PD 교체 등 드라마 잡음으로 인해 중도 하차한 나나가 맡았던 역할이기도 하다.

‘사자’ 측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첫사랑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시아는 이번 ‘사자’ 속 여린 역할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시아는 “흡입력 강한 ‘사자’ 이야기 속에서 돋보이게 활약하는 형사 여린 역할을 맡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열심히 작품에 임해 강단 있고 정의감 넘치는 ‘여린’ 캐릭터를 잘 그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자’는 새롭게 메가폰을 잡은 김재홍PD의 지휘 아래 촬영을 이어간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 OCN ‘처용’ 시리즈를 집필한 홍승현 작가가 감수를 맡았으며 배우 박해진, 이시아, 곽시양, 이기우, 박근형, 구자성 등이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