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3차 티저 공개…소지섭∙정인선, 남다른 ‘첩보 액션’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내 뒤에 테리우스’/사진제공=MBC

MBC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 배우 소지섭과 정인선의 첩보 액션이 담긴 3차 티저가 공개됐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첩보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소지섭은 전직 NIS(국정원) 출신 블랙요원 김본 역을 정인선은 앞집 여자 고애린 역을 맡는다.

18일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같은 상황, 다른 결과를 보여주며 재미를 주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오차 없이 표적을 향해 일발 장전했다. 총구를 벗어난 총알이 각각 어디를 향했는지 궁금해진 순간, 영상에는 귀여운 돼지 인형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소지섭의 빠르고 강한 액션과 대비된 정인선의 곰인형 엎어치기 한판까지 펼쳐졌다. 타겟은 다르지만 비장함은 우위를 가릴 수 없다.

이번 영상에는 소지섭의 절제된 멋고 함께 블랙요원 못지않은 강렬한 눈빛의 정인선의 거침없는 액션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영상은 “우린 같은 공간,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누군가였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 됐다. 전혀 섞일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킬 것이 예고됐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4회 연속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