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4회 연속 방송으로 오늘(17일) 종영…환자복 입은 지현우 포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사생결단 로맨스’/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MBC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가 오늘(17일) 29~32회 연속 방송을 하며 종영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극 중 한승주(지현우)가 차재환(김진엽)에게 자신의 수술을 부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오늘(17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재수술을 결심한 한승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승주는 교통사고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 때 작은 파편이 뇌의 깊숙한 곳에 박혀 미처 제거를 하지 못했다. 수술 후 ‘쌩 돌+아이’로 변한 승주는 인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다시 과거의 모습을 되찾았지만 인아와 가까워질수록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려 위기감을 조성했다.

오늘(17일)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재수술을 준비하는 승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굳게 결심한 듯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딘가 모르게 초연함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승주와 차재환, 장지연(선우선), 유상범(최령)이 함께 있는 스틸도 공개됐다. 세 사람은 승주를 걱정하듯 쳐다보고 있고 승주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따뜻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모습은 승주가 재환에게 자신의 수술 집도를 부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담담한 표정으로 재환에게 말을 건네고 있고 이에 재환은 믿으라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승주가 결국 재수술을 감행한다. 성공률이 낮은 수술인 만큼 과연 그의 수술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집도를 맡은 재환과 라이벌 관계를 청산하고 전처럼 화기애애한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특집 뉴스로 인해 오늘(17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를 포함해 4회(29-32회) 가 연속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