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매니저, 서로를 향한 세심한 배려 ‘뭉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선미와 그의 매니저가 서로를 위한 배려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집들이 선물을 들고 매니저의 집으로 향했다. 선미에게 매니저는 “네 집이야”라며 반겼고, 다른 출연자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통장으로 거액의 돈이 들어왔다”면서 선미가 금전적인 도움을 줘서 이사를 하게됐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1일 우렁각시’로 변신해 매니저에게 자신이 미국에서 즐겨 먹던 특식을 만들어줬다. 이후 내기에서 진 선미는 설거지까지 풀코스로 대접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집에서 나와 연습실로 향했다. 선미는 신곡 ‘사이렌’의 안무 연습을 시작했고,  유독 무릎을 꿇는 안무가 많아 멍투성이가 된 무릎으로 시선을 끌었다. 매니저 역시 선미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이후 매니저는 약국으로 향했다. 선미의 멍든 무릎이 신경 쓰여 무릎 보호대와 멍 빠지는 약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매니저는 선미의 안무를 꼼꼼히 살피며 무대 콘셉트도 제안했다.

선미의 매니저는 선미가 ‘가시나’로 활동할 때 휴대폰에 ‘1위 가수’라고 저장했고, 지금은 ‘월드 스타’라고 저장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월드 스타가 될 때까지 내가 더 도와줄 테니까 열심히 해보자, 사랑한다”고 말했다. 선미는 감동받아 눈물을 글썽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서로 더 돕자”고 화답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