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오늘(16일) 시즌 마지막…’여고생을 구출하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tvN ‘대탈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이 충격과 긴장을 선사할 전망이다. 16일 오후 시즌 마지막인 12회를 내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리 종교 집단 태양여고를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의 숨 막히는 탈출기가 펼쳐진다.

앞서 태양여고에 갇힌 출연자들은 흔적 없이 사라진 여고생이 사이비 종교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밝혀내 안방극장에 오싹함을 안겼다. 실종된 학생들의 담임교사 ‘계수상’이 알고 보니 사이비 종교 태양교의 제사장으로 그간 제자들을 종교 의식 제물로 바쳐왔던 것. 방송 말미, 멀리서 지나가다 멤버들과 눈이 마주친 의문의 신도가 망설임 끝에 열쇠 뭉치를 떨어뜨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상 선생과 상담 도중 행방이 묘연해진 구하리, 김미라를 찾기 위한 여섯 출연자들은 긴장감 넘치는 팀플레이를 계속한다. 두 학생마저 제물로 희생되는 것을 막으려 신도로 위장, 종교 의식에 참여할 계획을 세운 멤버들은 매 순간 다가오는 공포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분투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

극도의 긴장감 속 여전히 빈틈투성이 면모를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급박한 상황에서 매점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먹어야 힘을 쓴다”며 군것질을 하는가 하면, 엄숙한 분위기의 종교 의식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연발해 일촉즉발의 위기에 직면한다. 여섯 명의 출연자들이 위험에 빠진 학생을 구하고 태양여고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