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 다음 메뉴는 탕수육…중국인 ‘취향저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새로운 메뉴로 탕수육을 내놓는다.

15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방송 말미에는 이연복 셰프가 탕수육 판매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화점에 인접한 대학가로 장소를 옮긴 이연복 셰프,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는 탕수육을 향한 중국인들의 뜨거운 반응에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연복 셰프 일행은 회심의 메뉴인 짬뽕 판매를 시작했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인들이 국물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며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반응은 예상 외였다. 어린 아이들이 짬뽕의 매운 맛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네 사람은 빨간 짬뽕 대신 하얀 국물의 백짬뽕으로 메뉴를 바꿨다.

지난주부터 판매한 짜장면은 여전히 인기몰이를 했다. 급기야는 돼지고기가 떨어져 해산물이 들어간 짜장면을 내놓기도 했다. 김강우는 급히 시장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공수해왔고 덕분에 장사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