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천러 “선망하던 엑소와 한 무대, 꿈 같았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방송화면

그룹 NCT의 천러가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 소속사 선배인 그룹 엑소와 함께 한 무대를 꼽았다.

천러는 15일 방송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엑소 선배님들의 공연을 보고 가수를 꿈꿨다”며 “엑소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섰던 적이 있는데 꿈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 출신인 천러는 이날 “K팝은 내게 꿈, 그 자체”라고도 덧붙였다.

일본 출신인 트와이스 모모와 미나는 가수 비와 그룹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가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미나는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싫어했다.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K팝 가수들이 무대에 서는 걸 보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꿈꿨던 것 처럼 다른 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했다.

미국에서 온 바비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엄마 아빠 할머니를 다시 한국에 모셔왔다. K팝은 꿈을 이뤄준 매개체”라고 털어놨다. 그는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사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는 것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과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