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측 “가치관 차이로 협의 이혼, 쌍둥이 아들 양육”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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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은혜가 이달 초 남편 김 모 씨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은혜가 남편과 가치관 차이로 긴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박은혜가 양육하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은혜와 김 씨는 학교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지속해서 교류하며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배우로서 이번 일로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 되었을까 봐 박은혜 스스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프로그램과 작품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 할 것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배우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작은 아씨들’, ‘열여덟 스물아홉’, ‘이산’, ‘분홍립스틱’, ‘달콤한 원수’ 등에 출연했다.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뷰티스코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