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흑기사로 나선 최진혁, 마성의 ‘선글라스남’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마성의 기쁨’/사진제공=MBN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에서 최진혁이 또 다시 송하윤을 구했다.

13일 방송된 ‘마성의 기쁨’ 4회에서는 주기쁨(송하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도와주러 나타나는 흑기사 같은 공마성(최진혁)의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주기쁨이 고란주(이수지) 숍 직원들의 실수로 이하임(이주연)이 착용할 가짜 퍼 목걸이를 만들었던 게 결국 문제가 됐다. 이하임은 자신의 퍼 목걸이가 가짜라는 걸 알게 됐다. 이후 그걸 만든 사람이 주기쁨이란 걸 알게 되자 크게 소리치며 화를 냈다. 결국 주기쁨은 이하임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공마성은 그런 주기쁨을 돕기 위해 나섰다. 신분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스태프가 갖고 있던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한 공마성. 그는 이하임에게 “이거 제가 사겠습니다”라고 했다. 이하임이 “그 가짜 털을 사겠다? 왜요?”라고 묻자 공마성은 “엄청 유명한 분이 두르신 건데 소장 가치 있습니다”라며 이하임을 기분좋게 만들었다. 센스있게 주기쁨을 위기에서 구했다.

또한 사촌동생 성기준(이호원)의 컴백 예능인 퀴즈쇼가 동네 퀴즈쇼인 줄 알고 출연한다던 공마성은 방송이라는 걸 알게된 뒤 출연을 거부했다. 하지만 기쁨의 전 회사 대표 김범수(정수교)의 계략을 알게 된 그는 주기쁨을 돕기 위해 자외선 차단 100% 선글라스를 쓰고 방송에 출연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성기준으로 인해 선글라스가 벗겨진 공마성이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보이며 쓰러졌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의 황당하지만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마성의 기쁨’ 5회는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