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0’, 임보라·임현주 합류로 더 솔깃하고 친근하게(종합)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엔 뷰티 예능 ‘팔로우미10’의 MC 문희(왼쪽), 임보라, 장희진, 임현주, 소진. / 사진제공=패션엔

티캐스트 채널 패션엔의 뷰티 예능 ‘팔로우미’가 화제성 높은 인물들의 합류와 함께 좀 더 친근하고 솔깃한 시즌 10으로 돌아온다.

1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MC를 맡은 배우 장희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 임보라, 임현주, 그룹 보너스베이비 출신 문희가 참석했다.

‘팔로우미’는 2012년 처음 방송을 시작해 시즌 10까지 온 국내 뷰티 예능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방영될 때마다 당시 가장 뷰티 정보를 얻고 싶은 연예인들 중에서 MC를 발탁해 호기심을 높였다.

시즌 10에서도 라인업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시즌 9부터 활약한 배우 장희진이 계속 MC를 맡았고, 걸그룹 활동을 오래 한 소진과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희, 화제의 인물인 임보라와 임현주가 합류했다.

모델로도 활동 중인 임보라(왼쪽), ‘하트시그널2’로 주목 받은 임현주. / 사진제공=패션엔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임보라는 “그간 제 SNS를 통해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에 대한 질문이 굉장히 많이 쏟아졌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질문에 대한 답은 물론 저만의 팁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어떤 걸 쓰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분명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임현주는 큰 인기를 끌었던 채널 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인물이다. 임현주도 “인스타그램 DM으로 뷰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며 “의상 디자인 전공을 살려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처음으로 뷰티 MC에 도전하는 소진은 “데뷔 후 9년 간 활동하며 주워들은 게 많아 전해드릴 수 있는 팁이 많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진은 이어 ‘팔로우미10’의 강점으로 “다른 뷰티 예능보다 훨씬 친근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꼽았다. 소진은 “상세 팁들을 보면 너무 따라하고 싶기 때문에 1회를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희는 뷰티 초보자로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문희는 “뷰티MC가 꿈이었던 터라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저처럼 초보자들이 따라할 수 있는 팁들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장희진은 ‘팔로우미10’의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예능으로서의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희진은 “MC들이 예능감을 갖고 있다. 보라와 문희는 알면 알수록 끼도 많은 친구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각 MC들의 첫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팔로우미10’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