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블레드 호수 탐사…설민석, “역대 선녀들이 방문했던 곳 중 가장 아름다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편 탐사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20회에서는 김구라, 설민석, 유병재, 걸스데이 유라가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역사와 문화, 경치를 들여다본다.

선녀들은 이탈리아의 국경도시 트리에스테에서 8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커피 명가의 1호점 카페를 찾아 커피 탐사를 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한 창업주의 가게에서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매력에 취한다.

또한 선녀들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의 국경선을 넘는다. 솅겐 조약으로 인해 ‘하이패스 급’ 국경 넘기를 하게 된 이들이 유쾌 발랄한 국경 넘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봅슬레이 탑승을 연상케 하는 인증샷을 찍었다. 유라는 “신기하다. 오른발은 슬로베니아, 왼발은 이탈리아에 있다”며 국경선 위에서 놀라움을 표했다.

선녀들은 이탈리아 반도에서 발칸 반도로 ‘반도 이동’을 한 뒤 발칸 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도 짚어본다.

특히 이번 여정에서 선녀들은 ‘알프스의 눈동자’라고도 불리는 블레드 호수를 방문해 아름다움의 극치를 안방 시청자에 선사할 예정이다. 설민석은 “역대 선녀들이 방문했던 곳 중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선녀들의 마지막 대장정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