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막걸리집 사장 “내 막걸리” vs 백종원 “고집”…시음회로 담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골목식당’ 대전 편/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막걸리집 사장님의 ‘막걸리 회담’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앞서 시장 상인들을 위한 신메뉴 미션에서 국수를 준비했던 막걸리집 사장님이 백종원의 분노를 자아낸다. 막걸리집 사장님은 국수를 시장 상인에게는 3000원, 다른 손님에게는 3500원의 들쑥날쑥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한 것. 이에 백종원은 “모호한 기준으로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며 사장님의 안일한 생각을 꼬집었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막걸리에 대한 신념을 듣고 문제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나만의 색깔이 있는 막걸리가 좋다”는 사장님의 발언에 백종원은 “내 것만 주장하는 건 똥고집”이라고 지적하며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은 점에 대해 따끔히 조언했다. 하지만 막걸리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말에 “내 막걸리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반박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의견 대립을 드러냈다.

결국 백종원은 좀처럼 주장을 굽히지 않는 막걸리집 사장님을 설득하기 위해 특별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국 유명 막걸리 10종에 사장님 본인 막걸리 2종을 추가해 총 12종 막걸리로 블라인드 시음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백종원과 사장님은 각각의 맛을 비교하며 입맛에 맞는 막걸리를 찾아나갔다. 하지만 사장님의 결정에 백종원은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사장님은 본인의 막걸리를 최종 선택에 포함 시켰을까.

막걸리집 사장님과 백종원의 ‘막걸리 회담’은 12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