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배두나, 8년만 지상파 복귀 ‘180도 변신 완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최고의 이혼’/사진제공=KBS2

KBS2 새 월화극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에서 배두나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배두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8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

11일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다. 얼굴에 비누칠을 하는 등 집에 있는 상황 그대로를 옮겨놓은 듯한 모습. 기존의 카리스마있는 인물과는 다른 배두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극 중 배두나가 연기하는 강휘루는 만사가 느긋하고 긍정적인 캐릭터. 씩씩하고 털털하다 못해 조금은 지저분하고 물건을 잘 치우지 않는 버릇이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예민하고 깔끔한 성격인 남편 조석무(차태현)와 티격태격 다투기도 한다고.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배두나는 매 작품 캐릭터를 완벽 분석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넣어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시키고 있다. 그의 또 다른 매력을 ‘최고의 이혼’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배두나의 상상 그 이상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고의 이혼’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의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0월 8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