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 ‘최고의 치킨’ 출연…골목 패거리 ‘브레인’ 황민아 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손민지/사진제공=준 엔터테인먼트

배우 손민지가 드라맥스 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에 출연한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그리고 할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담을 담는다.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와 배우 박선호, 주우재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손민지는 부동산집 손녀딸이자 목욕탕 골목 패거리의 ‘브레인’ 황민아 역을 맡는다. 극 중 황민아의 취미는 경제신문 읽기, 특기는 주식단타거래로 손익 계산이 빠르고 세상물정에 밝은 인물이다.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할아버지 부동산은민아가 본격적으로 출근하게된 이후부터 인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부동산으로 변화된다. 소꿉친구인 보아에게만큼은 계산적이지 않은 의리를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단편영화 ‘910712희정’으로 데뷔한 손민지는 ‘소음인’ ‘이쁜 것 들이 되어라’ ‘기화’ ‘아빠는 예쁘다’등의 다수의 단편∙독립영화들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 ‘악녀’에서는 거친 액션을 보여줬다. 또한 현재 방영중인 jtbc드라마‘라이프’에서는 응급실 간호사로 변신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치킨’은 한국과 일본이 합작하는 프로젝트다. 청년 창업이라는 소재와 신한류로 인식되고 있는 치킨 문화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한류 붐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9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해 올해 연말 이후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