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누구나 쉽게 보는’ 케이퍼 장르물 예고…29일 첫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플레이어’ 송승헌(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정수정, 태원석, 이시언/사진제공=OCN

OCN 새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가 ‘보이스2’와 배턴 터치 한다. ‘플레이어’는 어떤 차별화된 장르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올해에만 ‘작은 신의 아이들’부터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까지, 웰메이드 장르물을 내놓으며 독보적인 장르물의 명가의 색을 보여주고 있는 OCN 오리지널. 이에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기대를 갖게 하는 OCN이 오는 29일 야심차게 내놓은 ‘플레이어’는 남녀노소가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된 전략과 OCN만의 믿고 보는 오리지널리티를 결합해, 이번엔 ‘믿고, 쉽게, 보는’ 장르물을 예고했다.

눈에 띄는 차별화 전략은 ‘플레이어’가 꾼들의 범죄 수익금 환수라는 케이퍼 무비(다수의 범죄 전문가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르)의 요소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 “가진놈들 위에 노는놈들이 떴다!”라는 유쾌한 메인표어에서 알 수 있듯이,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났지만, 그 꿈을 발휘할 기회를 박탈당한 각 분야의 능력자들이 뭉쳐 불법적으로 부와 권력을 모은 부패 권력 집단을 상대로 범죄 수익금을 환수해나간다. 묵은 체증도 내려가게 만드는 사이다 정면돌파가 예측된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쌓인 스트레스와 후유증을 날릴 쉽고 재미있는 드라마의 탄생이 기대된다.

그 활약의 중심엔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 그리고 특기를 장착한 플레이어 4인방이 있다. 장르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송승헌, 장르물에 첫 도전하는 정수정, 천재 해커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시언, ‘마블리’를 잇는 ‘태블리’ 태원석이 플레이어 4인방으로 뭉쳐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머니 스틸 액션이라는 소재와 매력 넘치는 유쾌한 캐릭터들의 만남은 누구나 따라가기 쉽고 사이다를 마신 것 같은 통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판을 짜는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정수정), 천재 해킹 마스터 임병민(이시언), 주먹요정 도진웅(태원석)이 팀을 이뤄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