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강제 추행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강제 추행 혐의를 받는 그룹 B.A.P 멤버 힘찬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힘찬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사자 의사에 반해 추행한 사실이 인정됐고 참고인 진술과 다른 증거 등을 두루 고려해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7월 24일 새벽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 여성이 112에 바로 신고했으며 경찰에서 “강제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건이 처음 보도된 지난 9일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재차 입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힘찬이 속한 B.A.P는 2012년 싱글 ‘워리어’로 데뷔해 ‘노 머시’, ‘대박사건’, ‘1004’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달 리더 방용국이 팀을 탈퇴해 5인조로 재편됐다.

로 데뷔했글 ‘워리어’로 데뷔했으며 ‘노 머시’, ‘대박 사건’, ‘1004’ 등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지난 달 리더 방용국이 전속 계약 만료로 탈퇴해 5인조로 재편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