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신곡] #남우현 #하온 #박재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2년 4개월 만에 솔로 음반을 발표한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과 내면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온 래퍼 하온(HAON), 또 한 번 자작곡을 내놓은 가수 박재정이다. (정렬은 발매일순)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너만 괜찮다면’

아티스트 : 남우현

발매일 : 2018. 9. 3

피아노 연주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그 뒤로 남우현의 한층 짙어진 목소리가 이어진다. 힘주지 않고도 충분히 마음을 건드린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노련함까지 채워, ‘솔로 가수 남우현’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담담하게, 애절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건 남우현의 강점이다.

래퍼 하온 새 음반 커버. / 사진제공=AOMG

◆ ‘노아(NOAH)’

아티스트 : HAON

발매일 : 2018. 9. 5

김하온이 자신의 내면, 노아와 마주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기에 박재범과 후디(Hoody)가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노랫말에 빠르게 흐르는 라틴 리듬이 매력을 더한다. 가사처럼, 세상이 그린 선보다 훨씬 높아갈 하온이다.

가수 박재정.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 ‘4년’

아티스트 : 박재정

발매일 : 2018. 9. 6

그날의 분위기가 머릿속으로 그려진다. 맑은 피아노 선율과 가슴이 뛰는 듯한 콘트라베이스와 드럼 연주, 박재정의 차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감정이 지나치지 않고, 빈자리를 충분히 남겨두어 여운이 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