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찬란했다”… ‘손 the guest’ 김동욱·김재욱, 11년 만에 ‘재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1년 만에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김재욱(왼쪽), 김동욱/ 조준원 기자 wizard333@

‘손 the guest’의 김동욱과 김재욱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에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홀에서 ‘손 the guest’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이원종, 박호산,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김재욱은 “동욱이와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찍을 때 모든게 재미있고 즐겁고 찬란했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 촬영 할 때부터 배우들끼리도 ‘이렇게 행복한 현장은 처음이다’라고 했다”며 “동욱이와 다시 작품을 하게 됐을 때 적당한 말을 찾을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11년 동안 시청자로, 동료로 동욱 씨 작품을 봐 왔다. 현장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저도 재욱 씨 작품을 봐왔다. 한결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고 느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 순간도 즐겁다”고 말했다.

‘손 the guest’는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