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용필, 콘서트 대기실 방문해 ‘고맙다’고…한 번 더 배웠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그룹 세븐틴이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며 조용필 50주년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6일 조용필 50주년 기념 축하 영상 ’50& 50세븐틴 편을 조용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했다.

세븐틴은 “KBS2 ‘불후의 명곡조용필 선생님 편을 출연하면서 선생님을 처음 만나 뵙게 됐는데 정말 영광스럽게도 저희가 우승을 했다고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이어 “조용필 선생님께서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해주셨고오프닝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했다아이돌 최초라고 들어서 더욱 영광이었고 저희 부모님들이 오히려 저희보다 더 기뻐하셔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당시의 떠올리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특히 세븐틴은 “콘서트 하기 전 대기하고 있는데 조용필 선생님께서 직접 내려오셔서 ‘오프닝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셨다조용필 선생님 콘서트에 선 것 자체가 저희한테 영광이고 감사한 일인데저희가 한 번 더 배우고 감사했다고 조용필 50주년 공연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세븐틴은 조용필의 노래 중 추천곡을 물어보자 “조용필 선생님 곡들 중에는 명곡들이 너무 많아서 한 곡을 추천 드리기가 아쉽다고 망설였다여행을 가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여행을 떠나요를 추천한다며 전 멤버가 함께 후렴구 한 소절을 불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조용필을 해시태그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심장이 바운스, #전설, #가왕, #영원한 오빠” 등을 언급해후배 가수들 모두가 존경하는 전설과도 같은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선생님 잘 지내시죠한번 더 뵙고 싶습니다저희도 앞으로 선생님처럼 멋진 음악인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조용필은 지난 1일 수원을 시작으로  대전(9 8), 여수(10 6), 창원(10 13) 등 조용필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의 하반기 투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용필의 ‘50& 50’ 영상은 50주년 프로젝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조용필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