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보컬과 코러스 뺀 ‘인스트루멘탈 음반’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인스트루멘탈 음반 ‘뮤즈 온 뮤직(Muse On Music)’을 오는 10일 발표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새 음반 곡 목록을 공개했다. 목록에는 2014년 발매한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부터 지난해 내놓은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까지 총 8장의 러블리즈 음반에 담긴 48곡 중 33곡이 적혀있다.

‘인스트루멘탈’은 보컬이나 코러스를 빼고 악기로만 구성된 순수 연주 곡이다. 2014년 그룹 인피니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스트루멘탈 음반 ‘디 오리진(The Origin)’을 발매해 이목을 끌었다.

러블리즈의 ‘뮤즈 온 뮤직’은 ‘다운(DAWN)’ ‘데이(DAY)’ ‘나이트(NIGHT)’ 콘셉트의 3장의 CD로 구성돼 있다. ‘DAWN’에는 ‘데스티니’ ‘와우’ ‘놀이공원’ 등 새벽 감성의 곡들을 담았고, ‘DAY’에는 타이틀 곡으로 정한 ‘안녕’을 비롯해 ‘지금, 우리’ ‘종소리’ 등 신나는 노래를 엮었다. ‘NIGHT’는 ‘어제처럼 굿나잇’ ‘서클(Circle)’ ‘작별하나’ 등 밤에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이번 음반에는 전곡의 악보를 포함해 기타피크, 보증서 등이 들어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