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연가’, 주요 배역 프로필 공개…오는 4일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뮤지컬 ‘신유연가’ 출연자 프로필. /

뮤지컬 ‘신유연가'(연출 공승환)가 오는 4일 티켓 예매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신유연가’는 왕이 되지 못한 종친 이민과 애틋한 사랑을 꿈꾸며 평범한 삶을 희망하는 기생 도화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라색을 배경으로, 둥근 보름달과 흩날리는 복숭아꽃이 담겨있다. 이민 역을 맡은 김다현과 이뤄어질 수 없는 사랑에 고뇌하는 도화 역 김고운 등의 프로필 사진도 돋보인다.

도화를 가운데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할 김영기 역의 보이프렌드 이정민, 영기에 대한 불 같은 사랑을 품은 죽란 역의 헬로비너스 송주희, 죽란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길태 역의 맡은 유일의 모습도 담겨있다.

사극 로맨스 뮤지컬을 표방한 ‘신유연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인 신유박해를 소재로 삼아, 연인인 남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녹인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쓴 박인선 작가가 극작을 담당했고, 작곡가 천필재가 음악을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