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손예진X현빈, 비하인드 스틸 공개…비주얼 폭발 동갑내기 케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협상’ 스틸’/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JK필름

‘협상’이 협상가와 인질범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손예진과 현빈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6종을 공개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대한민국 대표 흥행퀸 손예진과 흥행킹 현빈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협상가 캐릭터를 그려냈으며, 현빈은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협상’을 통해 처음 경찰 역을 맡은 손예진은 극중에서 침착하고 냉철한 협상가 하채윤의 모습과는 달리 맑고 따뜻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혔다. 손예진은 촬영 현장에서 꼼꼼히 연기 장면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은 물론,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시나리오를 점검하며 작품에 몰두한 모습은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손예진표’ 협상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협상’을 통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표정과 얼굴,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이자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인 인질범으로 파격 변신한 현빈은 실제 악당 같은 섬뜩한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 ‘협상’의 제작을 맡은 윤제균 감독도 현빈의 새로운 모습에 매우 놀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현빈이 이종석 감독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엿보인다. 전형적인 악역의 이미지를 탈피해 현빈만의 색깔과 매력을 더한 인질범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진중한 태도로 연기에 몰입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협상’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