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 판빙빙, 미국 LA 망명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 판빙빙 웨이보

판빙빙. / 사진제공=판빙빙 SNS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이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미국 타블로이드 연예지와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은 LA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주재원 비자를 정치망명 비자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이 망명을 신청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동안 판빙빙은 탈세 의혹을 받아 왔다. 지난달에는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가택 연금된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진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중국 공안 억류설, 잠적설 등에 휩싸였다.

이번 망명설 역시 탈세 의혹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판빙빙의 탈세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그가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