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하나, 유승목이 건넨 진실에 ‘혼란’…이진욱 의심할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보이스2’ 유승목과 마주한 이하나. /사진제공=OCN

OCN 오리지널 ‘보이스2’의 유승목과 마주 앉은 이하나는 어떤 진실을 듣게 될까.

1일 방송되는 ‘보이스2’에서 방제수(권율)로부터 도강우(이진욱)를 범인으로 의심하기에 충분한 메시지를 받은 강권주(이하나). 그녀가 “풍산시에서 도강우를 제일 잘 아는 놈이 나란 것만 알고 있으라고”라던 나홍수(유승목)와 마주앉은 스틸 사진이 공개돼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방송부터 끈질기게 도강우가 범인이라고 주장하던 나홍수. 풍산청 형사들의 의견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도강우가 뒷 돈 때문에 파트너 형사 나형준(홍경인)을 살해했다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강권주는 뒷돈을 받은 건 나형준이며 도강우는 이를 숨겨준 것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놈이 돌아왔어”라며 골든타임팀 장경학(이해영) 팀장을 살해한 범인이 3년 전 나형준(홍경인)을 살해한 범인과 동일하다는 도강우의 말을 믿었다. 이에 도강우에게 골든타임팀에 합류를 제안해 공조를 시작하며 진범에 대한 비밀수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6화 방송에서 강권주에게 “도 팀장님과 함께 저지른 살인이었어요”라는 도강우 저격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함정일지, 진실일지 알 수 없지만 진범에 대한 의심은 이미 시작된 듯 보인다.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강권주는 “혹시 내가 모르는 게 있진 않을까”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나홍수와 강권주는 “전정가위가 사라진 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갑자기 그건 왜 궁금해진 거지?”라며 대화를 나눴다. 또한 3년 전 도강우는 취조실에서 “나한테 뒤집어씌운 거라고 몇 번째 얘기해!”라고 억울해하며 “나는 그 가면쓴 놈이 계장님인줄 알았는데”라는 과거 장면이 이어졌다.

누가 범인일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강권주는 나홍수가 건넸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류를 심각한 표정으로 읽고 있다. 또한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홍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끈질기게 도강우를 범인으로 몰았던 나홍수가 건넨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보이스2’는 오늘(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