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에너자이저 붐의 반전 라이프…최자에게 이모표 들기름 선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야간개장’에서 유쾌한 저녁 생활을 선보인 붐. /사진제공=SBS Plus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을 통해 유쾌한 입담의 만능 엔터테이너 붐이 퇴근 후 반전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붐이 혼자만의 저녁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라디오 방송을 마친 오후 6시, 여느 직장인과 같은 시간에 퇴근해 집에 도착한 붐은 화려한 밤을 보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청소를 하고 소파에 누워 강아지 쫑쫑이와 함께 TV를 시청했다.

휴식을 만끽하던 붐은 별안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물건이 준비됐다”며 약속을 잡았다. 드디어 화려한 밤의 시작을 알리는 듯 했으나 붐이 향한 곳은 한 식당이었다. 잠시 후 나타난 붐의 지인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최자를 반갑게 맞이한 붐은 곧이어 식당을 운영하는 붐의 이모가 직접 만든 들기름, 고춧가루를 입담 넘치는 설명과 함께 어필하며 최자에게 선물했다. 이러한 붐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이 “홍보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붐은 두 사람 모두 요리를 좋아하는 것일 뿐이라며 해명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 한바탕 웃음을 불러왔다.

식사를 시작한 붐과 최자는 서로의 활동에 대해 덕담을 건네거나 일상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보던 출연진들은 의외로 차분하고 소담한 붐의 저녁 생활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붐은 조만간 ‘밤 파티’가 펼쳐질 것이라며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 로드’로 화제가 된 적 있는 최자의 음식 사진 찍기 노하우도 공개된다. 또한 최자의 낚시와 붐의 리포팅이 함께하는 ‘자붐TV’를 구상하는 등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특별함보다는 평범함이 묻어나는 밤을 꿈꾸는 붐의 일상은 오는 3일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