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X알렌 워커, ‘Sheep (Alan Walker Relift)’ 발매 ‘새로운 시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앨범 커버 / 사진제공=레이 장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 장과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알렌 워커(Alan Walker)가 공동으로 작업한 신곡 ‘Sheep (Alan Walker Relift)’이 31일 정오에 발매된다.

알렌 워커는 대표곡 ‘Faded’로 유튜브 18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상급의 DJ다.

‘Sheep(Alan Walker Relift)’은 2017년 발매되었던 레이 장의 솔로 앨범 수록곡 ‘Sheep’을 새롭게 변주한 곡이다. 새로운 가사와 붐바스틱 트랩 풍의 사운드, 새로운 비주얼로 다시 태어난 ‘Sheep’은 레이 장과 알렌 워커 모두에게 새로운 시도였다.

이는 올해 2018년 초부터 베이징에서 시작된 스튜디오 세션의 결과물이다. 레이 장과 알렌 워커는 이후 몇 개월 동안 긴밀히 협력하며 곡 작업을 이어갔고, 지난 8월 초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록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3만여 명의 관중 앞에서 최초로 곡을 선보였다.

현란한 시각효과와 완성도 높은 세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역시 빌보드를 통해 선공개됐다. 알렌 워커의 이전 작품이었던 ‘Tired’의 뮤직비디오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번 작품에서 레이 장은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인다.

레이 장은 글로벌 스타로서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첫 미니 앨범 ‘Lose Control’로 중국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이튠즈 차트 톱 60위에 진입했다.

알렌 워커는 지난 5월 빅뱅의 승리, 줄리 버간(Julie Bergan), K-391과 함께 ‘Ignite’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전세계 투어 공연 중인 알렌 워커는 오는 9월 8일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으로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