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이원근, 조선의 왕에서 청춘스타로 변신…출구 없는 반전 매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명당’ 이원근 스틸/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주피터필름

영화 ‘명당’에서 배우 이원근이 권력을 빼앗긴 왕 ‘헌종’과 상반된 매력을 담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명당’을 통해 첫 사극 영화에 도전한 이원근은 세도 정치로 인해 권력을 빼앗긴 왕 헌종 역을 맡아 고뇌와 슬픔, 분노, 두려움 등 풍성한 감정선을 깊이 있는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원근은 영화 속 캐릭터와 상반된 모습으로 충무로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배우 이원근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20대 밀레니엄 아이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남자 배우로는 유일하게 이원근이 선정됐다. 그는 왕의 붉은 용포 대신,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춘의 자유분방함과 청량함을 뽐냈다. ‘명당’ 속 성숙해진 연기만큼 한층 무르익은 매력을 발산한 이번 화보는 ‘명당’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명당’은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