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 2005년의 고백은 성공할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사진제공=tvN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3’)에서 윤두준은 못다한 고백을 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될 ‘식샤3’에서는 갑작스러운 집안 사정으로 휴학과 입대가 불가피해진 구대영(윤두준)이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든다. 앞서 공개되었듯 그가 좋아하는 축구, 그리고 노래방에서의 기분 전환, 또 색다른 장소에서 함께하는 먹방이 펼쳐진다. 오직 구대영을 위한 단계별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

무엇보다 구대영은 이지우(백진희)에게 고백할 타이밍을 놓친 상태. 그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전해들은 상황에서 친구들과는 분명 다를 지우의 행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우를 지그시 바라보는 구대영의 눈빛이 담겼다. 이들은 나란히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아 마주보고 있다. 과연 두 사람만 남겨진 상황에서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또한 대영이 지우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할 수 있을지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밤 중 버스정류장에서 이 장면을 촬영했다. 윤두준(구대영)은 그녀가 탄 버스가 멀어질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해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여운을 전했다. 백진희(이지우) 또한 버스에 타기 전부터 창가에 앉을 때까지 섬세한 표현으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식샤3’은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