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안서현X김사무엘X지민혁, ‘복벤저스’ 의기투합…짜릿함 선사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XtvN ‘복수노트2’/사진제공=XtvN

XtvN ‘복수노트2’에서 안서현이 김사무엘과 지민혁과 함께 스토커 퇴치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복수노트2’ 3회에서는 복수노트 앱의 경고 덕분에 지나(안서현)와 로빈(김사무엘), 제이(지민혁)이 막강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스토커에게 시달리던 친구 배신애(송수현)를 구해줘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나는 앞서 신애가 금수지(김소희)의 협박 때문에 부정행위에 휘말릴 때에도 그녀를 도와주다 왕따를 당하는 등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스토커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신애와 우정을 회복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나는 엄마(박희진)의 주선으로 제이와 함께 스터디 카페에 갔다가 신애와 마주쳤다. 하지만 그와 서먹해진 탓에 멀리 떨어진 채 제이와 다정하게 공부했다. 신애는 서점에서 우연히 제이를 만나 문제집을 추천 받고 함께 문제집을 사는데 누군가 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바람 피면 용서 못 해”라는 문자를 신애에게 보냈다. 더욱이 제이는 횡단보도 앞에 서있다가 누군가가 그를 차도로 밀쳐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후 제이가 전력 질주를 해 쫓아갔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

또한 생일을 앞둔 신애는 지나의 계속되는 외면에도 ‘과거에 함께 생일파티하던 공원에서 만나자’며 화해를 시도했다. 지나는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면서도 신애가 신경 쓰여 공원으로 향했다. 그 순간 그녀의 핸드폰에서 복수노트 앱이 경고음과 함께 반짝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신애의 과외 선생님이 그녀를 자신의 차에 태우려고 완력을 쓰고 있었던 것. 특히 그의 차 안에는 신애가 버렸던 꽃바구니가 있어 섬뜩함을 더했다.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나는 기지를 발휘해 “경찰 아저씨”라고 소리쳤고 당황한 과외 선생님의 도망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복수노트 앱의 경고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나의 앱은 과외 선생님의 무단 침입과 함께 신애가 그가 건넨 케이크와 교복 선물에 곤혹을 치를 때에도 경고음이 울렸다. 이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지나는 프라이팬을 들고 선생님의 머리를 내리쳐 기절시켰다. 복수노트 앱의 경고 덕분에 무사히 신애를 구출할 수 있었다.

이후 정신이 깬 선생님은 신애의 집에서 도망치던 중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제이와 마주쳤다. 제이와 로빈이 힘을 합친 덕에 그는 결국 경찰에 넘겨지게 됐다. 

스토커 사건 이후 지나와 신애는 우정을 회복했다. 신애는 제이가 지나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설렜던 자신의 마음을 포기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함께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오지나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