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99억 대형 프로젝트, 부담 아닌 원동력”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달의 소녀,쇼케이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이달의 소녀가 약 99억 원이 든 데뷔 프로젝트에 대해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것을 원동력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플러스 플러스(+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이달의 소녀는 세 개의 유닛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yyxy’로 이뤄진 팀이다. 2016년부터 각 팀이 차례로 데뷔해 활동해왔으며 ‘플러스 플러스’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달의 소녀 데뷔 프로젝트에 99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소요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됐다. 이에 대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자부심이 되기도 하고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여진 또한 “많은 분들에게 ‘대형 프로젝트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신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부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게 좀 더 열심히 해서 하려고 한다.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날 오후 6시 음반 발매를 시작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