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6년만 공중파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우빈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 사진제공=DK E&M

배우 최수종이 최수종표 ‘명품 연기’로 브라운관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으로 6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에 복귀를 알린 최수종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수종이 연기할 강수일 캐릭터는 극중 도란(유이 분)의 친부로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 ‘하나뿐인 내편’ 스토리 전개의 핵심 축이자 작품의 전반적인 방향키를 쥐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시작으로 ‘질투’, ‘아들과 딸’, ‘첫사랑’, ‘야망의 전설’ 등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있어 최수종이 남긴 발자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네임벨류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파급력을 지닌 그의 컴백소식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일 터.

여기에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임진왜란 1592’ 등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선 굵은 마초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최수종이 아버지란 이름으로 그려낼 가슴 먹먹한 부성애 열연은 연기변신의 수준을 넘어 31년 연기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최수종이라는 배우가 지니고 있는 아우라라는 이른바 ‘믿고 보는 드라마’로써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수종을 비롯한 명품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울림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