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양상국·임재백·정윤호, ‘꼰대’ 풍자…‘개콘’ 新코너 ‘감동시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감동시대’ / 사진제공=KBS

개그맨 송준근·양상국·임재백·정윤호가 의기투합해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감동시대’로 찾아온다.

‘감동시대’는 팍팍한 직장생활 속 한 줄기 빛이 돼주는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한다. 송준근·양상국·임재백·정윤호가 부장·과장·대리·사원으로 분해 회사를 배경으로 한 콩트를 선보인다. 이른 바 ‘갑질문화’나 ‘꼰대문화’라고 불리는 사회 세태를 꼬집고 이에 대한 공감과 대리만족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첫 무대를 마친 송준근은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호응도 잘 해주시고 많이들 속 시원해 하시는 반응이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양상국은 “김첨지 같은 캐릭터를 준비했는데 잘 통한 것 같다. 오늘 관객들이 환호를 많이 해주셨는데 아마도 일상 속에서 많이들 겪으시는 일들이다 보니 공감을 하신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임재백은 “선배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항상 많이 받는다. 개그에 애해서도 배우는 면도 많다”며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정윤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건강한 웃음을 전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감동시대’는 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