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정유진, 빠지면 출구 없는 ‘여자 츤데레’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정유진/ 사진제공=FNC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정유진이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정유진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진(양세종 분)의 오랜 친구이자 회사 대표 ‘강희수’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희수는 서리(신혜선 분)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직업과 주체적인 행동들로 17살에 머물러 있는 서리에게는 어른스러워 보이기 때문.

13일 방송에서 희수는 우진만큼이나 서리를 아끼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희수는 서리에게 치근덕거리는 클라이언트(권혁수 분)의 행동, 말을 대신 거절했다. 또 쇼핑백을 가지고 다니는 서리에게 새 가방을 선물해 주는 등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희수는 서리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우진의 멘탈을 챙겼다.  그리고 우진의 행동 때문에 서리가 상처받지 않도록 다독여줬다. 희수는 두 사람의 마음을 계속 확인시켜주는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서리를 좋아하는 우진의 마음을 눈치챈 희수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리(신혜선 분)와 우진(양세종 분), 찬(안효섭 분)의 삼각관계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