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논란·슈 통편집…‘히든싱어5’, 시청률 하락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히든싱어5’에 출연한 가수 바다. / 사진제공=JTBC

JTBC ‘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5%대로 떨어졌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히든싱어5’는 5.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던 지난 주 방송보다 1%P 하락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6.4%, 분당 최고 시청률은 8.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S.E.S. 바다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바다는 “섭외를 기다렸다. 너무 좋아서 흥분된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모창 능력자들이 다함께 S.E.S.의 ‘친구’를 부를 땐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바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최종 우승은 최소현 씨가 차지했다.

잡음도 있었다. S.E.S.에서 함께 활동했던 슈가 앞선 녹화에 연예인 패널로 참석했지만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통편집’ 당했다. JTBC의 조수애 아나운서는 2라운드 무대를 감사한 뒤 “3번 참가자는 바다가 아닌 것 같다. 노래를 못한다”고 말했다가 출연자를 비하했다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히든싱어5’에는 가수 양희은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